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클론(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베타 ~ 3.7.1 === 3.8.0 이전에는 일명 '''[[갓갓갓|갓갓갓갓]].''' 갓이클론, 사필패, 사망클론, 방산클론, 방산비리차 등으로도 불렸다. [[흑역사]] 취급. [[화염차]] 다음으로 빠른 기동성, 강력한 중장갑 화력, 무빙샷 기능과 목표물 고정의 사거리가 15나 되는 것만 보면, 사이클론은 굉장히 좋은 유닛으로 보이나, '''실상은 [[공허의 유산]]이 낳은 [[방산비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똑같은 공허의 유산때 추가된 [[해방선]], [[분열기]], [[사도(스타크래프트 2)|사도]], [[궤멸충]], [[가시지옥]]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프로 경기에서도 보이는 유닛인데 반해, 정작 사이클론은 '''가장 활용도가 저조하며, 실제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거의 없다.''' 공허의 유산이 정식 발매되면서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 그러면서도 별명이 "'''갓갓갓갓'''"인 건 일종의 [[반어법]]이자 [[조롱]]의 의미이다. 지금과는 달리 베타 초기 때는 좋은 유닛이었다. 오히려 그 때는 [[궤멸충]]과 같이 더불어서 사기 유닛으로 군림했었다. 이속은 2.81로 현재보다 느린 이속이나 체력은 200으로 종이장갑인 현재보다 튼튼한 내구력을 지녔으며, 목표물 고정이 걸린 대상이 사이클론 시야 밖에서도 사라져도 고정이 풀리지 않고 계속 딜을 넣는 효과까지 있었던 데다가, 목표물 고정 시전 사정거리를 6에서 9로 늘려주는 '조준경 연구'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이 때의 사이클론은 화력이나 이동 속도나 체력이나 어느 하나 군더더기가 없었으며, 긴 시전 사정거리를 가진 목표물 고정으로 빠르게 딜을 넣을 수 있었다. 특히 소수의 사이클론을 이용한 초반 견제가 워낙 강력하기에 타 종족들의 큰 원성을 들었다. 화력도 강력하고 체력도 높아 어지간해서는 잘 안 죽는데다가 이동 속도도 평균 이상이어서 대사 촉진 진화를 완료한 저글링 말고는 초반에 사이클론보다 이속이 빠른 지상 유닛이 전혀 없었다. 무빙샷과 긴 시전 사정거리를 이용해 파수기나 여왕 같은 중요 유닛만 골라 잡는 데에도 상당히 용이했으며 다수가 모이면 중요 건물이나 방어 시설을 손쉽게 철거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목표물 고정의 사거리가 15에서 12로 감소. 조준경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전처럼 15의 사정거리를 가지게 되도록 설정' 과 '공중 유닛을 공격하려면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도록 변경' 이라는 두 차례 너프를 먹었지만 자체 내장된 스펙이 좋았기에 여전히 좋은 유닛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그러나 2015년 8월 21일 패치로 인해 체력이 160으로 감소, 조준경 연구 업그레이드 삭제, 목표물 고정이 걸린 유닛이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되면 목표물 고정 해제가 적용되고, 목표물 고정 화력 감소까지 당한 후에야 평가가 좀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조준경 연구 업그레이드 삭제가 뼈아픈 패치였는데 시전 사정거리가 크게 감소한 바람에 불곰이나 가시지옥, 점멸을 업그레이드한 추적자를 상대하는 것이 힘들어 졌으며 [[폭풍함]]이나 [[무리 군주]] 같은 사정거리가 긴 공중 유닛 상대로는 거의 쓸 구석이 없어졌다. 이 패치 이후로 사이클론의 평가가 급격히 낮아졌다. 제작진은 목표물 고정 사정거리를 7로 만들고 '조준경 연구' 업그레이드를 삭제한 이유가 땡사이클론 전략을 막기 위함이었고 시전 사정거리를 낮춘 것은, 사이클론을 많이 모으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목표물 고정 시전 사정거리 버프는 되도록이면 피할 것이라고 해명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810831|#]]. 이런 제작진의 해명에 어느 정도 수긍하는 유저들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너프가 심했다고 반발하는 유저들도 적진 않았다. 제작진도 사이클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목표물 고정 화력 상향, 사이클론의 이동 속도를 2.81에서 3.375로 상향하는 패치를 했지만 활용도는 여전히 저조했다. 결국 사이클론을 전천후 유닛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빠른 이동속도와 목표물 고정을 적절히 활용했을 때 큰 이득을 거둘 수 있는 마이크로 특화 유닛으로 설계할 예정[[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830970&exception_mode=recommend|#]] 이라고 하더니 화력을 큰 폭으로 상향시키는 대신, 체력을 160에서 120으로 하향하는 패치를 단행했다. 하지만 위의 패치로 인해서 사이클론 운용이 더 힘들어졌다. 화력 자체는 엄청나게 강해졌지만 가격 대비 내구력이 [[히드라리스크]]보다도 더 나빠졌기 때문이다.[* [[스타1|전작]]에서 같은 자원을 먹는 같은 체력의 [[망령 전투기]]도 [[종이비행기]] 취급을 받는데 이쪽은 그나마 장점으로 꼽히는 빠른 이동속도와 은폐기능까지 있어서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운용하기 쉬운 편이다.] 울트라리스크나 토르 상대로는 전보다 좋아지기는 했지만 점멸이 연구된 추적자 따위를 상대로도 버거워졌으며, 사거리가 긴 공성 유닛이나 공중 유닛 상대로는 아에 운용부터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다. 유저들의 평가는 '아무리 화력을 크게 증가시켜도 그렇지 체력을 조루로 만들어 버렸다' 라는 평가. 이미 하향을 받고 크게 약화되었는데 드는 자원에 비해 쓰기가 매우 어렵다는 주장이 많았다. 이러다 보니 공허의 유산 정식 발매가 된 후에도 사이클론의 활용도는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그나마 테란 프로게이머 [[전태양]] 선수의 경우, 프로토스 전에서 사이클론 트리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상대의 예언자나 분광기를 사이클론 1~2기로 끊어 주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유닛 설계상 초중반 상대의 견제를 수비하고 모선, 예언자, 차원 분광기 및 중요 유닛을 잘라주는 역할로 사용하는 용도로서는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규모 교전에서의 활용은 여전히 상성이 극악이며 초반 견제 수비용도로 사용하는 정도 이외에는 쓰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제한적인 활용도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상향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보이는 편. 사이클론이 너무 안 쓰이는 걸 알았는지, 초중반에 사이클론의 활용도는 높이면서도 땡 사이클론 전략은 나오지 못하는 방향으로 패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사이클론의 체력 상향과 더불어서 인구 수를 늘린다고 했으나 결국에는 체력을 높이고 생산 가격을 150/150에서 150/100으로 낮추어 인구 수를 1 늘리는 방향으로 패치가 되었다. 그러나 패치된 이후에도 패치 이전과 비교해 봐도 '''전체적인 활용도는 하나도 달라진 점이 없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상향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가격이 아니라 '목표물 고정' 기술을 재 설계 하거나 아예 전체적인 컨셉 자체를 뜯어고쳐야 했다면서 블리자드를 비판했다. 그나마 대격변 직전에 테저전 상대로 화염사클 체제가 재발견되어 당시 저그가 대처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근본적인 문제인 체력의 관리가 너무나도 힘들어 자주 사용되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3차 대격변때 테란 유저들이 사이클론의 대격변 소식을 듣고 크게 절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